얼마 전 교통법규위반 사실확인요청서 를 받았다..
회사 차량이라 회사로 날라왔다..
처음 받아봤다..
두려웠다..
두려움을 안고 경찰서로 전화를 했다..
고지서의 전화번호는 잘못되었다..
인터넷으로 경찰서 검색 후 전화를 했다..
친절하게 전화를 돌려주신다..
본인이 해당 도로를 간 적이 있느냐 물음에 출근길이 맞는 것 같다고 했다..
결과는..
담당자 분 왈..
여태 벌점도 없으시고 위반내역도 없으시니 조심하시라고..
경고 조치로 끝..
방문 안 드려도 되는지 질문에.. 경고로 마무리 되었으니 종결 처리 되었다고..
다행이었다..
운전 조심합시다.